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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팔달·강창교는 연중 '오염 상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수년간 조류와 대장균 등이 창궐해온 금호강에 올해 들어 다시 조류 농도가 높아지고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검출됐다. 하지만 이런 위험성을 알릴 ‘조류경보제’ 같은 제도가 금호강 등 지류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호수와 한강, 낙동강 일부 지점에 적용 중인 조류경보제를 금호강과 같은 지류에도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환경단체들은 호수와 한강, 낙동강 일부 지점에 적용 중인 조류경보제를 금호강과 같은 지류에도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강창교는 50%인 30개월(최고수치 0.901㎎/ℓ)이, 팔달교는 26.6%인 16개월(최고수치 0.787㎎/ℓ)이 총인의 환경기준인 0.5㎎/ℓ를 넘어섰다.. 환경단체들이 지류 관리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