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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사구 생태계보존활동 - 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의 위스키업체인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은 가족들과 함께 20일부터 1박2일 동안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생태보존활동을 벌인다.신두리 해안사구는 지난 200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토종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지역이었으나 최근 외래식물이 대거 등장하자 디아지오코리아 직원들이 ‘징벌’에 나선 것이다. 홍준의 홍보팀장은 “미.. ..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토종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지역이었으나 최근 외래식물이 대거 등장하자 디아지오코리아..“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사구가 토종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그동안 내셔널트러스트와 동강살리기 프로젝트를 후원해왔다. ..박영출기자 equality@munh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