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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브랜다' 이후 최악의 참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민 13명 사망·실종…주택 2천3백여동 침수 17만1천여 가구 정전…피해액도 만만찮은 듯 16일 오후 제11호 태풍 '나리'는 제주도 전역을 무참히 짓밟고 유유히 빠져나갔다. 태풍 '나리'는 중심기압 9백60hpa, 최대 풍속 43m/s의 소규모 태풍으로 예상됐지만 16일 낮 12시3분쯤 제주시 고산지역에 순간최대풍속 52.1/s의 강풍을 동반한 슈.. 1985년 ..'브랜다' 이후 최악의 참사 주민 13명 사망·실종…주택 2천3백여동 침수 ..17만1천여 가구 정전…피해액도 만만찮은 듯 .. 16일 오후 제11호 태풍 ..'....폭우가 쏟아졌다. ..강풍과 폭우로 인해 주택 2천3백29동이 침수피해를 입었고, 정박해 있던 선박 25척이 침몰이나 전복되고, 11척이 좌초 및 파손·유실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