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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원관리 도우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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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활동, 배출방법 홍보 주력 인제군 재활용품 품질개선 자원관리도우미들이 지역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재활용품 품질개선 자원관리도우미(이하 자원관리도우미)들은 오는 연말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의무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재활용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 등에 힘쓰고 있다.군은 지역 고용 창출 차원 등에서 지난 6월.. ..환경부로부터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을 추진,30여명의 자원관리 도우미를 채용해 운영해 오고 있다...자원관리도우미들은 현재 지역내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공동ㆍ일반주택 수거거점 등을 찾아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품목별 선별 시범ㆍ안내하는 등 재활용품 배출방법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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