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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고장 부위 잘못 파악 ‘엉뚱한 조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나흘전 영광 한빛원전3호기에 결함이 생겨 가동이 중단됐었는데요.당시 원전 측이 고장부위를 잘못 알고 엉뚱한 조치를 취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7일 새벽 2시쯤 발전이 중단된 한빛원전 3호기. 원전 측은 당시 1번 증기발생기의 전열관에 결함이 생겨 방사능에 오염된 냉각수가 새 나온 것으로 보고 밸브를 잠갔습.. 한빛원전, 3호기 고장 부위 잘못 파악 ..‘엉뚱한 조치’ ..<앵커 멘트>나흘전 .."일부 유량(냉각수)를 빼서 방사선 감지기로 가는 라인 쪽에 이상이 있어서, 제대로 검출을 못한 걸로." 2번 증기발생기의 방사선 감지기는 처음부터 고장나 작동하지 않았지만 원전측은 이를 몰라 엉뚱한 대응을 한 셈입니다.<인터뷰> 박응섭(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