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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수질관리에 선진기술 도입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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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엔엘(주)와 비엘프로세스(주)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한 'TMS실시에 따른 능독적 공정관리 방안 및 새로운 유기물 모니터링 방안에 관한 세미나‘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하천수질관리를 위해서는 선진기술의 새로운 기법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기존 방식으로는 환경유해물질 배출 업체의 정확한 데이터를 기대할 수 없어 업체에게 과징금만 부과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고, 하천수질도 개선되지 않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이엔엘(대표 이진필)은 환경과 관련한 기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하천수질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이곳에서 논의되고 제기된 정보를 충북도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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