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고양시는 “람사르 등록” 김포·파주는 “치수사업”… 장항습지 싸고도 충돌
고양시는 “람사르 등록” 김포·파주는 “치수사업”… 장항습지 싸고도 충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 안산시가 시화호 일대를 ‘람사르습지(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해 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로 등재를 추진하면서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또한 람사르습지 조성을 두고 서로 간 갈등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습지 등록으로 국제적·환경적 인증을 받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과 하천정비나 지역개.. 습지 등록으로 국제적·환경적 인증을 받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과 하천정비나 지역개발 사업 등에 지장을 받을 것을 우려해 반대하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환경부가 연말까지 김포·고양·파주 일원 한강 하구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자체들의 입장 차이로 수년째 표류하고 있는 상태다.....환경부에 요청한 뒤 그 밖의 구역에서도 람사르습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