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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봄철나물 3.8%에서 잔류농약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에서 판매되는 3.8%의 봄철나물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수원, 구리, 안양, 안산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봄철 나물류 18개 품목 131건을 수거해 218개 항목에 대한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 ..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수원, 구리, 안양, 안산 4.. 연구원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해당 행정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나물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압류 또는 폐기처분토록 지시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냉이, 달래, 참나물 등 30건(22.9%)에서도 농약성분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