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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일주이슈6-3> 밀려드는 재활용 쓰레기로 선별장 '몸살'
일주이슈6-3> 밀려드는 재활용 쓰레기로 선별장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쉬면 이 많은 쓰레기는 누가 선별합니까. 연휴가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쉬는 추석이지만, 쉬는 것이 쉬는 게 아닌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재활용품 쓰레기 선별장 노동자들이다. 이미 코로나19 발생 이후 선별량이 증가한 배출량을 따라가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추석까지 겹치면서 업무 과부하가 올 것이 뻔하기에 명절이 결코.. 지난달 29일 오전 9시30분께 찾은 광주 북구 대촌동의 한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 ....쓰레기들을 선별하는 곳으로 수거업체가 선별장의 빈 공터에 쓰레기를 내리면 곧바로 분.. 지게차는 쌓여가는 쓰레기들을 분류공간으로 쉴 틈 없이 실어 날랐지만, 작업에 투입된 중장비가 작아 보일만큼 재활용 쓰레기가 만든 거대한 쓰레기 산은 줄어들 기미가 안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