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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슈퍼문’, 가장 큰 보름달이 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지금 하늘에 떠 있습니다.화면으로 감상하시죠. 이은정 과학전문기자입니다.<리포트> 한강 다리 너머로 달이 서서히 떠오릅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보름달은 더욱 환하고 또렷해집니다. 오늘밤 8시32분의 이 달이 올해 중 지구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이른바 '슈퍼문'입니다. <인터뷰> 시민 : "달이 유난히 큰.. 오늘 밤 ..‘슈퍼문’, 가장 큰 보름달이 떴다! ..<앵커 .. 하지만 슈퍼문이 뜨면 지각을 변동시켜 지진이나 해일을 일으킨다 속설은 사실이 아닙니다..."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해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평소보다 커지긴 하지만 지진과 해일 같은 자연재해와는 무관합니다." 또 보름달이 사람을 흥분시켜 범죄가 많아진다는 얘기도 근거없는 낭설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