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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공터에 사업장 폐기물 3만2천t 몰래 버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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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거나 사들인 공터에 몰래 사업장 폐기물을 버리며 40억 원 상당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서부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범행을 주도한 총책 A(32)씨와 관리책 B(37)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운반업자 C(57)씨 등 3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성시를 비롯 강원 원주.. 빌린 공터에 사업장 폐기물 3만2천t 몰래 버린 일당 검거 빌리거나 사들인 공터에 몰래 사업장 폐기물을 버리며 40억 원 상당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 .. ..화성서부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범행을 주도한 총책 A(..이들이 버린 쓰레기는 대부분 폐합성수지, 건축 폐기물 등으로 허가된 장소에서 처리돼야 하는 사업장 폐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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