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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2차피해 독수리 납중독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독수리가 아산을 찾았다가 밀렵으로 인한 2차 피해로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였다. 17일 한국조류협회 아산시지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크라운제과 아산공장 뒤편 배방산 등산로에서 피를 흘리고 엎드려 꼼짝 못하는 독수리 한 마리가 발견됐다. 2년생에 몸길이 1m, 몸무게 8.3kg의 이 독수리는 예산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이하 .. 밀렵 2차피해 독수리 납중독 ..'심각'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독수리가 아산을 찾았다가 밀렵으로 인한 2차 피해로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였다. ..17일 한국조류협회 아산시..구조센터의 진단결과 천연기념물 234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인 독수리는 일어서지 못하고 설사를 계속하는 등의 납중독 증세를 보였다... 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