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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코로나19' 환자 폐기물도 입원 확진자처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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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관계자들이 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코로나19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들의 의료 폐기물도 음압격리병실이나 감염병전담병원 등에 입원한 확진자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된다. 환경부는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 개정에 따라.. ..환경부는 2일 중앙방역대책본.. 환경부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무증상·경증환자에게서 발생한 의료 폐기물을 전량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한다.....환경청장이 별도의 비상 수집·운반·처리 체계를 구성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달 전체 의료 폐기물이 1만5135t 발생해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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