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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 대형건설사들 공사시간 조정·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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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대형건설사가 공사 시간을 조정·단축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자발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다. 환경부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형 건설사들과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림산업, 대우건설,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 대형건설사들 공사시간 조정·단..환경부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형 건설사들과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이밖에 날림먼지 발생 모니터링, 환경 관리 담당자 고정 배치, 공사장 인근도로 청소, 풍속계 설치 등의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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