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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태풍 강해져…온난화가 ‘원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이 따듯해지면서 2000년 이후, '루사' '매미' 등 강한 태풍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한반도에 허리케인급 초강력 태풍이 닥칠 날, 머지않았습니다. 김성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통의 태풍은 북위 30도를 넘어서면 세력이 점차 약해집니다. 그런데 7호 태풍 '곤파스'는 북위 3.. 2000년대 이후 태풍 강해져…온난화가 ..‘원인’ ..<앵커 멘트> .. .. ..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이 따듯해지면서 2000년 이후, ..'루사' ..'매미' 등 강..<인터뷰>오재호(부경대환경대기과학과 교수):"아열대 지방에서 태풍의 발생은 힘들어지지만 일단 발생한 태풍은 해수면으로부터 열 공급을 받아서 더 강력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