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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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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가 독도의 날이었죠.우리 영토 동쪽 끝을 지키고 서 있는 독도의 모습을 ＭＢＣ 헬기가 담아왔습니다. 이준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울릉도에서 ８７ｋｍ 떨어진 동해바다 위.가장 동쪽에 위치한 우리나라 영토 독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３７명 경비대원들의 삼엄한 경비가이루어지는 동쪽 섬.혹시 모를 도발에 대비한 긴장감이 맴돌지만 반대편 서쪽.. 하늘에서 본 독도 ..● 앵커： 어제가 독도의 날이었죠.우리..８９개 기암괴석.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이곳은 철새와 괭이갈매기.그리고 수많은 바다생물의 터전입니다.긴장감과 평온함이 공존하는 곳.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천혜의 환경.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땅 독도의 모습입니다.ＭＢＣ뉴스 이준범입니다.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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