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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안 숯못저수지 물고기 떼죽음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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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 숯못생태공원에서 용존산소 부족으로 수천마리의 물고기가 집단폐사한 것과 관련, 중구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중구는 현재 용존산소량 5.8ppm의 저수지 물을 정상치인 10ppm으로 높이기 위해 물 순환장치와 분수대를 가동해 수질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악취를 유발하는 호수 바닥의 슬러지와 찌거기 준설을 조속.. 중구, 성안 숯못저수지 ..중구는 현재 용존산소량 5.8ppm의 저수지 물을 정상치인 10ppm으로 높이기 위해 물 순환장치와 분수대를 가동해 수질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악취를 유발하는 호수 바닥의 슬러지와 찌거기 준설을 조속히 처리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공원으로의 원활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리 대책을 마련해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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