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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 유사휘발유 무허창고 보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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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자원공사가 경찰청과 협의해 진행하고 있는 압수물품 관리와 관련, 유사휘발유 등을 무허가 창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10월 현재 공사는 총 15개 사업장에서 총 21만ℓ에 달하는 양의 유사휘발유를 보관하고 있으나 이 중 한 곳 만이 적법한 절차에.. "위험" 한국환경자원공사가 경찰청과 협의해 진행하고 있는 압수물품 관리와 관련, 유사휘발유 등을 무허가 창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자원공사 사업소 보관소는 긴급소방시설이나 불연재로 구성된 적합한 보관장소가 아닌데다, 적법 절차조차 밟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환경의 시설에 임시 보관한 것은 생명을 담보로 불법을 저지른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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