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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심의위원 절반이 뇌물...9명은 대학교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환경공단이 발주하는 공사의 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공단 심의위원들이 적발됐습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심의위원 50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업체에 매수됐습니다.이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SilverViewer##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공단.폐기물 처리 시설을 건설하고 관리를 하는 공공기관입니다.최근 2년간 발주한 공사가 1조 1천억 원어치에.. ..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공단.폐기물 처리 시설을 건설하고 관리를 하는 공공기관입니다.최근 2년간 발주한 공사가 1조 1천억 원어치에 달합니다.검찰이 공사업체 선정 과정을 조사한 결과, 공사 업체를 사실상 선정하는 환경 공단의 심의 위원들이 업체로부터 1천만 원에서 많게는 7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심의위원은 50명인데, 공단 간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