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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걷어낸 폐비닐, 뒷수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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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수거처리했지만 또 다시 쌓아둬 민원이 되고 있는 영동군 심천면 각계2리 경부선철로변 폐비닐 영농철 걷어낸 농사용 폐비닐이 농촌 환경을 해치는 등 골칫거리다. 영동·옥천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시설하우스와 밭작물 등에서 사용한 농사용 폐비닐을 영동군은 904t, 옥천군은 910t을 각각 수거해 한국환경자원공단 충북출장.. 영농철 걷어낸 폐비닐, 뒷수습은? ..영농철 걷어낸 농사용 폐비닐이 농촌 환경을 해치는 등 골칫거리다.....환경자원공단 충북출장소에서 위탁 처리했다...이 때문에 바람에 흩날리면서 주변환경까지 해쳐 주민, 군 등이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영농철이 되면서 농민들이 아무데나 쌓아 둔 폐비닐 때문에 주변환경을 저해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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