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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불법쓰레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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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가 여전히 불법투기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구는 과거 쓰레기가 넘치는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애를 쓰고 있지만 주민들의 의식 부족 등으로 구 쓰레기 정책이 실효를 보지 못하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1천202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올해 5월말 현재까지도 276건이나 적.. ..쓰레기가 넘치는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애를 쓰고 있지만 주민들의 의식 부족 등으로..“집 근처에 새벽마다 쌓이는 각종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위생·악취 문제가 생겨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과거에 비해 불법투기 쓰레기가 상당히 줄어든 상황이지만 주민들의 인식이 아직은 부족해 현재도 많은 쓰레기가 길거리에 버려져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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