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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드론 띄워 미세먼지·악취 등 오염물질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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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대기 환경 모니터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날 허인환 구청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원예농협 옥상에서 드론을 띄우고 대기오염물질을 포집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드론으로 대기 환경을 측정할 경우 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ㆍ암모니아.. ..환경 모니터링에 나선다..드론으로 대기 환경을 측정할 경우 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ㆍ암모니아ㆍ황화수소ㆍ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11가지를 측정ㆍ분석할 수 있다...월ㆍ분기ㆍ계절별로 대기 환경 조사 데이터를 구축하고 관련 자료는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제공해 자발적으로 오염 저감방안을 마련하도록 한다.....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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