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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돈가방 + 골프공 2박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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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월셔’ 수뢰 공무원 공소장 보니…::)경기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서 환경부 공무원이 수천만원이 담긴 돈가방에서부터 상품권, 심지어 골프의류와 골프공까지 다양한 금품을 뇌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기동 부장검사)는 경기 안성시 보개면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공모(43) 회장에게서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기동 부장검사)는 경기 안성시 보개면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공모(43) 회장에게서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 평가 등을 잘 봐주는 대가로 수차례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뇌물 수수) 등으로 환경부 서기관 A(5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성 검토서를 재접수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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