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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쓰듯 한다' 이젠 옛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돈을 물 쓰듯 한다'는 우리 옛 속담이 있다. 그만큼 물은 우리가 필요할 때 마음껏 쓸 수 있는 흔한 것으로 인식돼 고맙고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하찮게 여기며 살아 왔다. 요즘 생활에는 없어서는 안 될 물, 수도꼭지만 열면 물이 콸콸 나온다. 하지만 이것이 영원히 나오는 것일까? 그러면 좋겠지만 답은 '아니다'이다. 벌써 적도 부근 쪽에 나라에는 .. '물 쓰듯 한다' 이젠 옛말 ..'돈을 물 쓰듯 .. 상하수도 관계자의 잘못된 관행으로 2년 이상 수돗물 누수가 계속됐던 것이다... 양치할 때 무심코 틀어 두었던 수돗물, 수도꼭지를 꼭 잠그지 않아 조금씩 버려지던 수돗물, 한컵 가득 물을 따라서 조금만 마시고 무심코 버리던 물 등 우리가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생활속 습관들로 많은 물이 낭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