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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균열 치료 박테리아 개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을 메우는 특수 접착제를 생성하는 유전자조작(GM) 박테리아가 영국에서 개발됐다고 MSNBC 뉴스가 17일 보도했다.뉴캐슬대학 연구진은 흙 속에서 흔히 발견되는 고초균(枯草菌: Bacillus subtilis)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들어낸 `바실라필라(BacillaFilla)'가 건물의 수명을 연장해 .. `바실라필라(BacillaFilla)'가 건물의 수명을 연장해 환경 영향을 줄이고 지진 지역 등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미생물은 콘크리트의 미세한 균열부에서 밑으로 헤엄쳐 내려가도록 설계됐으며 바닥에 도착하면 탄화칼슘과 접착성분이 섞인 화합물을 생성한다.....환경 영향을 줄이면서 더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