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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20일 낮 12시께 광주 30㎞까지 접근…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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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방향 틀어 광주를 관통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다나스는 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하고, 20일 낮 12시에 광주 30km 근처를 통과하면서 광주·전남에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태풍으로 여수에서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경기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태 풍.. ‘다나스’ 20일 낮 12시께 광주 30㎞까지 접근…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듯 제5호 태풍 ....태풍이 소멸된 뒤인 22일부터.. 태풍이 다가옴에 따라 여수에선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어선과 여객선들은 인근 항구로 피항하고 있다. ..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19일 낮12시 기준으로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300㎞부근에서 북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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