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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산시내 도심 하천 관리 컨트롤타워가 없다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의 복구를 위해 현재 부산 총 69곳에 2천157억 원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수해 복구가 정해진 기간 안에 예산을 소진한다고 포클레인과 콘크리트를 동원해 속전속결 '강성'으로 진행되면서 하천 생태를 짓밟고 있다. 수영강 상류에선 침식을 막는다고 시멘트를 갖다 바르고 있고 둔치에 풍성하던 자연습지와 버들 군락이.. [사설] 부산시내 도심 하천 관리 컨트롤타워가 없다니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의 복구를 .. 지난해까지 건설방재국에서 통합 관리를 하다가 올해 기후환경국과 시민안전국으로 생태복원과 생태조성 사업이 쪼개져 버렸다... 이번 수해 복구가 생태에 대한 배려 없이 진행되는 건 이 탓이 크다.기후환경국 산하에 생태하천 컨트롤타워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