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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한국법인 前·現 사장 줄기소..11개월 수사 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폭스바겐 로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한국법인과 요하네스 타머, 트레버 힐 전·현직 AVK 총괄사장 등 9명이 검찰의 11개월여에 걸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수사 끝에 기소됐다. 다만 검찰은 독일 본사의 개입여부를 밝혀내지 못한채 AVK의 단독 범죄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독일 본사차원 개입 못밝혀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 검찰은 이들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모해 기준 미달 차량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인증을 통과하도록 차량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류를 조작해 제출하고 승인받지 않은 차량 수만대를 수입하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고 전했다...“2013년 원전비리, 2015년 방산비리에 이어 자동차 환경인증 분야에서도 시험성적서 조작을 최초로 확인한 사건”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