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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83개 약수터 中 37.6% 부적합…수질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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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약수터 수질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강성철) 은 5일 BDI 정책포커스 '부산지역 약수터 수질 개선 방안' 보고서를 내고 약수터 수질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약수터는 부산 시민 15.5%가 이용하는 주요 식수원이며, 낙동강 수질오염사고 발.. '부산지역 약수터 수질 개선 방안' 보고서를 내고 약수터 수질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방안을 제시했다.....수질.."산지 불법경작으로 인한 퇴비가 강우 시 지하수로 침투해 약수터 수질을 오염시킨다"며 .."수질 부적합 약수터의 80% 이상이 대장균군 항목인 것으로 나타나 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약수터에 대한 살균시설 확대 보급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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