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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종청사 유해물질 검출...국토부 '쉬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 세종청사의 실내 공기에서 새집 증후군을 부르는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국토부는 자체 검사를 해놓고도 한 달 가까이 쉬쉬해왔습니다.심우섭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SilverViewer##세종시 신청사.건물 내부 곳곳이 여전히 공사 중이고 복도에선 화학물질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조병희/공무원노조 농림부지부장 : 좀 많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 ..환경부 권고치의 4배에서 6배까지 검출된 겁니다...]한 달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사흘 전 SBS는 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토부와 좌우로 연결된 환경부, 농림부의 실내공기를 검사했습니다.환경부 사무실은 기준치의 2.5배, 농림부 복도에선 5배 넘는 유기화합물이 검출됐습니다.[이윤규/건설기술연구원 박사 ....환경을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영상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