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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도는 차량 공회전 단속…"숨 막히는 길거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날도 더운데 매연까지 심해 숨이 턱턱 막히네요.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에요."정부와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공회전을 집중단속하고 있지만 느슨한 규정과 부족한 인원 때문에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올해 공회전 차량에 부과한 과태료 건수는 25건에 불과했다. 지난.. "차량이 많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단속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이에 환경부는 지난달 21일부터 9월까지 두 달간 공회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단속 및 계도활동을 독려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 그러나 10월까지 보충되는 인원도 9명에 불과해 당분간 공회전을 획기적으로 줄이긴 힘들 전망이다.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