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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농지 불법 전용 행위 여전히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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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역에서 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하는 행위가 여전히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나 허가 없이 농지를 불법 전용하거나 성토 및 매립 등을 통해 무단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하는 행태가 적지 않게 적발되고 있는 것. 　10일 전북도는"지난달 5일 동안 도와 시군 합동으로 교차단속반을 편성해 도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 전북 지역 농지 불법 전용 행위 여전히..　신고나 허가 없이 농지를 불법 전용하거나 성토 및 매립 등을 통해 무단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하는 행태가 적지 않게 적발되고 있는 것...　유형별로는 신고나 허가 없이 불법 전용하는 행위가 31건(1만8천561㎡)며 성토 및 매립 등 무단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행위가 2건(2천6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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