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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정양늪 생태공원으로 거듭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일대 108.6㏊의 '6천년 정양늪'이 새로운 생태공원으로 부활한다. 합천군은 총 사업비 99억원을 들여 이 일대의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주변 정비에 나서는 등 이달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에 착수, 오는 2011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강의 지류로 빼어난 경관을 지닌 정양늪은 많은 철새 도래지인데다 다양한 동·식물종이 ..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낙동강유역환경관리청은 학계 전문위원과 환경단체 관계자로 조사단을 구성, 현장 정밀조사와 함께 복원 타당성 검토까지 마쳤다.....환경이 점차적으로 파괴되고 있어 이 같은 복원계획이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정양늪 복원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퇴적구간에 대한 물길 공급을 서둘러 습지보존과 함께 생태환경 보존 계획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