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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녹지 만들라는 ‘코미디 규제’ 여수산단 풀어주자 일자리 5000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전남 여수시 중흥동·삼일동 일대의 여수산업단지. 바다에 인접해 있는 좋은 입지 여건 덕에 석유화학산업 단지로 자리를 잡은 곳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273개 회사가 입주해 있고 1만7591명을 고용하며 89조6139억원어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GS칼텍스 등 여수 산단 입주기업의 고민은 녹지비율 규제 때문에 투자를 늘릴 수 없다는 거였다. 기업.. 산업단지의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설정한 최소한의 녹지 기준은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환경부) “녹지비율 예외규정을 적용하려 해도 관계부처 협의가 쉽지 않다...“나중에 알고 보니 해당 규제는 환경부 권한이 아니라 지자체인 경기도의 권한이었어요...“정부도 기업가정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