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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갈지자 행정'에 곳간 샌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락가락 행정에 귀한 예산만 봄꽃이 바람에 날리듯 의미없이 흩뿌려졌다. 낚시터로 임대됐던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대벽저수지의 수질 개선을 두고 벌인 김포시의 '갈지자' 행정이 원인을 제공한 탓이다. 시는 2003년 5월부터 2007년 12월말까지 저수지를 개인에게 낚시터로 임대했다. 매년 1천200만원에서 2천600만원까지의 사용료를 받는 조건이었다. .. 김포시, ..'갈지자 행정'에 곳간 샌다 오락가락 행정에 귀한 예산만 봄꽃이 바람에 날리듯 의미없이 흩뿌려졌다... 낚시터로 임대됐던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대벽저수지의 수질 개선을 두고 벌인 김포시의 ..'갈지자' 행정이 원인을 제공한.. 하지만 계약기간 동안 수질은 형편없이 악화돼 수시로 녹조가 발생했고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힘들 정도까지 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