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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양쓰레기 어쩌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출장소 직원 11명은 민원 업무보다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일에 더 바쁘다. 밀려오는 해양 쓰레기가 가장 많은 겨울철이면 2~3명만 사무실에 남고 해안으로 달려간다. 주민들도 힘을 합친다. 하루 5~10t을 치울때가 다반사다. 스티로폼, 목재, 비닐봉지, 플라스틱 병, 유리병, 그물 등 쓰레기는 사계절 해안가로 밀려온다. 홍도 바닷.. 해양쓰레기는 생활쓰레기가 60%, 양식장 쓰레기 35%, 중국·동남아에서 밀려온 국제쓰레기 5%이다...하지만 이 예산으로는 매년 발생한 쓰레기량의 30~40%만 수거하는데 그치고 있다...“전남지역 바다를 살리려면 해마다 쓰레기비용으로 20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쓰레기를 제때 치우지못해 전남 연근해 오염실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