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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위험 있는데도 물 부었다, 포항 人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해 1300여 명의 이재민을 낸 5.4 규모의 지진이 인재(人災)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인근 포항 지열(地熱)발전소에서 땅속으로 하루 최대 900t의 물을 계속 주입하자, 수압을 견디지 못한 단층이 어긋나면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지진은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역대 두번째로 큰 강.. 지진 위험 있는데도 물 부었다, 포항 人災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해 1300여 명의 이재민을 낸 5.4 규모의 지진이 인재(人災)라는 정부 조사 결.. 이강근 연구단장(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은 .. 포항 지진 직후 이진한 고려대 교수(지구환경과학과) 등 과학계에서는 지진 발생지인 진앙(震央)이 지열발전소와 불과 600m 떨어졌다는 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