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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치구 청사,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판매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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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울시와 자치구 청사 내 자판기에서 탄산음료가 사라진다. 내년부터는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에서도 탄산음료 판매가 제한된다. 서울시는 탄산음료 과다 섭취로 인한 영양소 섭취 불균형과 비만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하철 등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사에서 탄산음.. 서울시·자치구 청사,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판매 제한한다 다음 달부터 서울시와 자치구 청사.. 서울시는 탄산음료 과다 섭취로 인한 영양소 섭취 불균형과 비만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하철 등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사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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