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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발목' 잡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문제에 '발목' 잡혔다 동홍천∼양양구간 동서고속도로 연내 착공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인 동홍천∼양양 구간의 연내 착공을 환경부가 제동을 걸어 차질이 우려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이미 682억원을 투입, 지난해말 전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를 끝낸데 이어 58%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는 춘천∼동홍천 구간에 비.. 그러나 환경부가 백두대간 생태계 훼손 등을 이유로 협의를 늦추면서 착공시기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부의 이 같은 입장은 그동안 이 구간 건설공사를 놓고 녹색연합과 환경연합, 우이령보존회 등 환경단체들이 백두대간 훼손과 이에 .."이런 상황에서 환경부가 일부 환경단체의 손을 들어줄 경우 강원도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