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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후변화 온대 중·북부서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변화로 봄꽃 개화시기가 무질서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4-5월의 기온상승 효과가 온대남부보다 온대중북부에서 더 두드러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생태유전팀은 아까시나무 개화가 가장 빨랐던 2008년과 올해의 최초 만개 일을 비교했을 때 온대 남부는 1-2일 정도 늦은 반면, 온대 중·북부는 .. ..기후변화로 인한 봄철 기온 ..이번 연구 결과는 기후 변화에 따른 현상들을 고려했을 때 소나무 등 주요 온대 중·북부 지역 수종들에 대한 장기적인 기후변화 적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생물기후학적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및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