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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난 사람](28) 海男 최성렬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잠수경력도 자그만치 20년 넘어 갈수록 조업환경 안좋아 어려움 검정색 고무옷과 얼굴을 덮을듯한 수경, 그리고 허리춤에 태왁을 낀 모습하면 자연스럽게 물질을 하는 해녀(海女)가 떠오른다. 해녀, 말 그대로 모두가 여성들이다. 그렇다면 남성이 물질을 한다면 그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 게다가 물질을 하는 남성이 있기는 할까? 결론적으로 도내에는 물질을 하.. [토요일에 만난 사람](28) 海男 최성렬씨 잠수경..갈수록 조업환경 안좋아 어려움 .."그렇게 많던 전복도 지금은 물질을 나가도 5백g 분량을 건져오기 힘들고 특히 패류값도 하락,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라며 최근의 잠수조업 환경과 실정을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열악한 조업 환경이 매년 해녀수를 줄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고 나름대로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