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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골머리 영주댐, 백지상태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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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시민단체인 내성천보존회가 1일 공개한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있는 영주댐 모습. 본댐과 보조댐에 녹조가 발생해 물 색깔이 온통 새파랗다. 보존회 측은 \"2016년 댐 준공 이후 4년간 녹조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내성천보존회 제공) 2019.8.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환경.. '녹조' 골머리 영주댐, 백지상태에서 논의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시민단체인 내성천보존회가 1일 공개한 경북 영주시..ⓒ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환경부는 영주댐 처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협의체 위원은 김상화 낙동강 공동체 대표와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을 공동대표로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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