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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수달 보호 팔 걷었다… 녹색연합, 배설물 등 발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 전주시내를 관통하는 전주천 전역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전주시가 수달 지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북녹색연합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1년여 간 전주천 상류에서 하류까지 16㎞ 구간을 대상으로 수달의 서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달의 배설물과 발자국이 각각 167개와 12개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28일 밝혔.. 전주천 수달 보호 팔 걷었다… 녹색연합, 배설물 등 발견 전북 전주시내를 관통하는 전주천 전역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전주시..“중류와 하류에서 수거된 배설물에는 많은 기생충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수질과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전주시는 수달의 보금자리 마련과 생태환경 조성을 지키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