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지리산 종주, 하고 싶어도 힘들었던 까닭은?
지리산 종주, 하고 싶어도 힘들었던 까닭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야영(비박) 규정이 엄격해지면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종주 산행을 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대피소를 미리 예약해 종주산행을 할 수도 있지만 대피소 예약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다.그런데 지리산 종주를 꿈꾸면서도 대피소 예약을 하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했던 산꾼들을 다시 한번 한숨 쉬게 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리산 종주, 하고 싶어도.. 그동안 설마설마했던 특정 산악회의 대피소 독점 현상이 확인됐기 때문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새누리당) 의원은 24일,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대피소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특정 5개의 번호로만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891건이 예약돼 최소 1만 1564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주영순 의원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