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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측정소 9개월째 ‘먹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질 걱정하면서 '측정장비' 놀리는 정부새만금의 성공적 개발의 열쇠로 '수질'을 꼽았던 정부가 담수호 주변 수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측정소를 9개월째 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기관 간 고질적인 '업무 핑퐁'이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12일 "새만금 내부와 내부로 유입되는 만경강ㆍ동진강 하구에 설치된 4개의 자동수질측정소가 .. 새만금 수질관리 업무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됐으나 관리권 이양 절차가 지연됐기 때문이다.총리실 새만금위원회는 작년 6월 부처 간 회의를 통해 새만금 통합수질관리를 환경부에 맡기기로 했다.....환경부로 이관된다며 올해 운영예산을 .."14개의 측정망은 환경부에 올해 이관해 정상 운영중이고 자동측정소도 곧 이관 절차가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