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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관 공동으로 미세먼지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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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4일 민·관 공동협력으로 대형사업장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22년까지 40% 가량 저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날 울산시의회 의사당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울산지역 민간업체 30여곳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 참여업체들은 먼지·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10t 이상 배출하는 1~.. ..환경청 및 울산지역 ..또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협약 참여업체의 오염물질 감축 이행여부를 매년 확인하고, 미세먼지 저감 성과가 좋은 업체에 대해 표창과 함께 정기 환경점검 유예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 앞서 울산시와 환경부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처음으로 행정기관·기업간 상호 협력으로 총 8만340t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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