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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첫 졸업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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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이 내년 초에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계명문화대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지난해 신설돼 첫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내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현재 2학년인 이 학생들은 이미 취업이 확정돼 마지막 학기를 들뜬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 중소기업 계약..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2학년 학생들도 올해 초 중소기업과 3자 채용약정을 맺었고 졸업 후 취업이 약속된 상황이다... 또한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는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등 공기업 및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등 지역 환경기관과의 MOU 협약을 통해 추후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현장에 맞게 반영하고 지역 물산업과의 연계 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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