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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관광버스 차고지 세차로 수질오염 부추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양 관내 모 관광버스회사 차고지에서 상습적인 세차가 이뤄져 세제와 기름이 섞인 물이 하천으로 유입, 수질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이 관광버스회사는 폐수방지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지속적으로 회사 소속 관광버스의 세차를 하고 있으나 당국의 지도ㆍ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 지난달 30일 단양군 매포읍 가평리 모 관광버스회사 차고지에서 2대의 관광버.. 군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이들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행정당국이 오히려 환경오염행위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환경보전법 등의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행 수질환경보전법에는 세차를 위해 일정량 이상의 물을 방류했을 경우 고발조치하도록 돼 있고 정비상 기름 노출이 확인되면 무신고 폐수배출 시설로 법적 제재를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