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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태풍 ‘곤파스’ 한반도 강타]유리창 박살 ‘아찔’… 지하철 불통 ‘휘청거린 아침’
[태풍 ‘곤파스’ 한반도 강타]유리창 박살 ‘아찔’… 지하철 불통 ‘휘청거린 아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7호 태풍 ‘곤파스’가 2일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가 났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5명이 숨지고 주택 156만여 가구가 정전됐다. 수도권 지하철 운행도 일시 중단돼 출근대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 당초 예상보다는 피해 규모가 작았다. ○ 피해 상황 이날 충남 서산에서는 양모 씨(80)가.. ‘곤파스’가 2일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역대 태풍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편...“태풍이 오후에 상륙한다는 기상청 예보를 믿다가 출근도 늦고 낭패를 보았다”고 말했다... 기상청이 서울 경기 등에서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바꾼 시간도 태풍이 상륙하기 30여 분 전이란 점도 비판을 받았다.....태풍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