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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 들이고 태풍 관측 능력도 없는 다목적 기상항공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상청이 약 160억 원을 들여 도입한 다목적기상항공기가 실질적인 태풍 관측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대표)은 17일 태풍 관측 등을 수행해 정확한 기상 예보로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다목적기상항공기가 태풍을 관측할 만한 사양을 갖추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정작 태풍이 왔을 때는 운항하.. 160억 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대표)은 17일 태풍 관측 등을 수행해 정확한 기상 예보로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다목적기상항공기가 태풍을 관측할 만한 사양을 갖추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정작 태풍이 왔을 때는 운항하지 못하고 태풍이 오기 전 선행 관측만 하고 있다며 성능미달인 다목적기상항공기에 대해 지적했다...